배낭여행을 하고 있는듯 그리고 그속에 예쁜 사랑.. 유럽에서 100일

 

. 장르 : 여행로맨스, 로맨스드라마

. 제목 : 유럽에서 100일

. 작가 김지효

. 줄거리 : 

평범한 일러스트레이터 선우지오는 유럽에서 100일동안 만족스러운 배낭여행을 하던도중 역시 혼자 배낭여행중이던 박하로와 엮이게 된다. 배낭여행속의 만족스러움에 푹 빠져있던 선우지오는 박하로가 실은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사람이라는것을 모르고 계속 티격태격하며 배낭여행을 하게되는데..

 

 

. 감상평 : 

세부적인 이야기의 큰 흐름은 로맨스인것이 맞지만, 100일간의 유럽여행을 장소별로 엮어나가는 그 감각과 그리고 유럽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스케치하듯 그려놓은것이 너무 아름다웠던 작품이다. 그리고 여주인공의 섬머슴같은 무심함과 털털함이 영화를 보는듯 리얼하여 자연스럽게 작품안에서 같이 호흡하는듯 느껴졌고, 티격태격하던 두사람이 무심코 마음을 여는 그 순간순간들이 억지스럽지 않고 섬세하여 소중하다는 느낌을 공감받았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간간히 배낭여행속에서 만난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엿보는듯한 느낌을 받는다는것이다. 마치 내가 배낭여행을 하는듯.. 혹은 이미 유럽을 다녀온 사람들은 배낭여행을 했던 그 순간을 다시 떠올려보고 추억할수 있는 계기가 된다.

어떤이들은 내가 다녀왔던 유럽보다 더 아름답다고 표현하는이도 댓글란에서 본적이 있는것 같다. 왠지 유럽에 대한 환상을 가득 심어주는 작품. 그리고 내용상의 남주인공 하로의 매력도 충분히 엿볼수 있는작품.

대여권을 몇장 받았다가 웹툰마다 갈아타며 무료보기를 시전하다가 결국에는 캐쉬를 저지르게했던 나쁜?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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